안녕하세요, 정성조 목사입니다. 이번 한 주도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먼저 성도님들께 죄송한 말씀 드립니다. 코로나 확진 이후 몸이 빨리 회복되어야 하는데 아직 그러지 못해 성도님들께 너무나도 죄송한 마음입니다. 무엇보다 목이 잘 회복되지 않아서 설교 진행에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상황에 당회에서 부족한 저를 많이 배려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이번 한 주간 더 쉼의 시간을 갖게 됩니다.

1) 새벽기도회: 내일(1/10)부터는 본당에서 모이지 않고, 유튜브를 통해 간단한 말씀 묵상 전달 등의 형식으로 대체하게 됩니다.

2) 수요&금요기도회: 이번 주는 모이지 않습니다.

당회와 성도님들께서 배려해주셨기에 한 주간 더 쉬며 빨리 건강을 회복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치 저만 코로나에 걸린 것처럼 교회를 소란하게 하여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그럼 주님 안에서 평안한 한 주 보내시고, 돌아오는 주일, 예배당에서 반가운 얼굴로 만나뵙겠습니다.

늘감사 정성조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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