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는 교회(딤후 3:14-15)
지나온 걸음을 뒤돌아보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 은혜를 힘입은 믿음의 고백과 함께 부광교회의 새로운 걸음을 내딛습니다.
Ⅰ. 예수 믿게
마 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교회의 사명은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을 예수 그리스도께로 인도하여 제자를 삼는 것입니다. 바로 그 한 영혼을 위해 우리 주님께서 십자가를 지셨기 때문에 이보다 더 중요한 사명은 없습니다.
Ⅱ. 예수 더 잘 믿게
마 28:20a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은 이가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까지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는 것 또한 교회의 사명입니다.
Ⅲ. 사랑하라!
골 3:14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사랑입니다. 교회의 시작이 바로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그 크신 사랑으로 십자가를 지셨으며, 성령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으시는 그 사랑으로 지금도 함께 하십니다. 사랑이 없으면 교회의 모든 사역과 섬김도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에 지나지 않습니다. 사랑이 없는 교회 공동체는 아무 것도 아니며, 사랑이 없는 교회의 모든 사역은 아무 유익이 없습니다.
부광교회는 세상 모든 민족이 구원을 얻을 때까지, “예수 믿게, 예수 더 잘 믿게, 사랑”하는 교회입니다.
기도와 말씀으로 더욱 든든해지고, 한 영혼을 천하보다 소중히 여기는 구령의 열정으로 더욱 부흥하는 부광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부광교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용천노회에 속한 건강한 교회입니다>